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목)에 치러지고, 성적 통지는 12월 11일(금)입니다. 오늘 10월 31일 기준으로 수능까지 19일, 성적 통지까지는 41일입니다. 이 글은 특정 대학의 모집요강이 아니라 남은 기간을 어떻게 나눠 쓸지에 대한 공부 순서를 정리한 것으로, 구체적인 수치(대학별 반영 비율이나 수능최저 기준)는 지원하려는 대학의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기간 | 핵심 | 하지 말 것 |
|---|---|---|
| D-19 ~ D-13 | 최근 모의고사·기출 오답 분류, 약한 영역 1~2개 집중 보강 | 새 교재 여러 권 시작 |
| D-12 ~ D-6 | 수능 시간표대로 실전 연습(영역별 번갈아), 시간 배분 점검 | 밤샘, 수면 시간 줄이기 |
| D-5 ~ D-1 | 오답 노트·공식·개념 요약본만 반복, 컨디션 관리 | 어려운 신유형 문제 도전 |
국어는 지문을 읽는 순서와 선지 소거 방식을 정해 두고 매번 같게 푸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틀린 이유를 어휘·근거 찾기·선지 해석·시간 부족으로 나눠 가장 많은 유형부터 줄입니다. 수학은 공통과목에서 실수로 잃는 점수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쉬운 문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속도를 만들고, 마지막 고난도 문항은 시간이 남을 때만 도전하는 순서를 정해 두세요. 실전에서 막혔을 때 넘어가는 기준(예: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표시하고 다음 문항으로)도 미리 정해 두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라 등급 기준을 지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어는 듣기와 빈칸·순서·삽입 유형에서 시간을 아끼는 연습, 한국사는 시대 흐름과 빈출 개념 복습이면 충분합니다. 한국사를 빠뜨리면 응시 자체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접수 여부와 시험 시간표는 수험표로 다시 확인하세요. 탐구는 선택한 과목의 기출을 시간 재고 풀어 보고, 단원별로 자주 틀리는 개념만 요약본으로 만드는 것을 권합니다.
수능 당일 고3 선배들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고1·고2는 대개 2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합니다. 기말이 12월 초~중순이면 5주 안팎이 남은 셈이니, 수능을 의식해 내신 공부를 미루지 말고 주간 계획으로 나눠야 합니다. 수능 직후에는 정시·수시 결과 소식이 많이 나오지만, 지금 학년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낫습니다. 겨울방학에는 부족했던 과목의 개념 복습과 다음 학년 선행을 균형 있게 나누는 계획을 세우면 좋습니다.
이 시기의 1:1 수업은 새 내용을 가르치기보다 '내가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을 진단하고 시간 배분을 점검하는 데 쓰일 때 효과가 큽니다. 다만 과외가 점수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남은 기간이 짧을수록 스스로 하는 오답 정리가 핵심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학년과 과목을 알려 주시고 상담신청으로 문의해 주세요.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일정(수능 2026-11-19, 성적 통지 2026-12-11). 대학별 반영 방식과 수능최저 기준은 각 대학 입학처의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서 확인하세요.